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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이마모리 마야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일(현지 시각) 마야의 소속사 SEJU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야가 만 20세 미만임에도 음주 행위를 한 사실이 발각되어 금일부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해지한다”고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 소속사는 해당 행위를 중대한 계약 위반으로 판단했으며 신중한 협의 끝에 재발 방지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막대한 폐와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본 건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소속 탤런트들에 대한 준법 교육 및 관리 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재발 방지에 노력할 것”임을 덧붙였다.
발표 이후 소속사 홈페이지 내 마야의 프로필 페이지는 곧바로 삭제되었으며 그라비아 활동 등으로 활발히 운영되던 소셜 계정 역시 비공개로 전환되는 등 사실상 모든 연예 활동이 중단되었다.



앞서 이마모리 마야는 중학생 시절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올려 뛰어난 외모로 인플루언서로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 2023년 미스 매거진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공식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4년에는 첫 번째 사진집을 발매하며 그라비아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같은 해 영화 ‘마음의 뚜껑 눈 내리는 거리에서’에 출연하며 정식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연이어 다른 영화와 웹 드라마 등에도 캐스팅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계약 해지 시점까지 현재 방영 중이던 특촬 드라마 ‘넘버원 전대 고쥬저’에서 블랙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고 제작 및 방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이마모리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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