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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환승연애4’ 출연자 원규를 원픽으로 꼽았다. 지난 29일 성해은 개인 채널에는 ‘원조 울보가 말아주는 환승연애4 리액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성해은은 “저는 제가 나온 이후로 ‘환승연애'(이하 ‘환연’)를 본 적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는 ‘환연’ 촬영을 했었다 보니까 많은 것이 스쳐 지나갈까 봐 안 보고 싶었는데 제 친구들이 제 반응도 너무 궁금하다고 해서 보게 됐다”며 영상을 올리게 된 배경을 알렸다.
출연자들이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게 부럽다는 성해은은 “제가 평창동에 있을 때는 다른 남자 출연자들한테 데이트 신청을 해본 적이 없다”고 회상했다. 이어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이 없었다. X 말고 호감을 가질 상대가 없다는 점이 슬펐다”며 “물론 우리 남자 출연자들 다 너무 멋있었지만 그 당시에 살아가면서 연하 남자를 제 남동생 말고 본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 “어떻게 전부 다 연하인 건지, 아직 성격과 매력도 잘 모르겠어서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이 없었다는 게”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환승연애4’에서는) 입주한 지 며칠이 지났음에도 서로 나이를 안 밝히는 게 좋은 것 같다. 저희는 너무 초반부터 나이를 알아버리니까 저같이 연하를 안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시작도 전에 마음이 식는 계기가 됐었다”고 설명했다. 또 성해은은 자신이 이번 시즌에 나왔다면 정원규를 선택했을 것 같다면서 “제일 어른스러운 것 같다. 차분하고. 저는 제가 발랄하다 보니까 약간 차분하게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사람 좋아한다”고 밝혔다.
성해은은 지난 2022년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정현규와 현실 커플로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계정에 서로의 흔적이 사라지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성해은, 채널 ‘해피해은 HAEPPY’, 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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