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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결혼 끝’ 윤민수, 전처에 마지막 선물…’눈물 이별’

나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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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가수 윤민수가 집을 떠나기 전 전처 김민지에게 선물을 줬다. 지난 2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민수가 전처와 이혼 후 이사 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마무리 짐 정리를 하던 윤민수는 김민지에 “줄 거 있다”며 방으로 불렀다. 선물을 본 김민지는 활짝 웃었고 윤민수는 “별건 아니고 그때 갖고 싶어 했던 액자를 하나 다시 만들었다”고 선물을 건넸다. 지난번 이삿짐을 나눌 때 서로 소유하고 싶었던 아들 윤후의 사진을 윤민수가 갖게 되며 김민지가 아쉬워했던 바. 이에 윤민수가 김민지를 위해 윤후의 사진을 하나 더 제작한 것이었다. 말을 잇지 못하던 김민지는 “고마워”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사 준비를 마무리하던 윤민수는 김민지를 위해 전등을 교체하는 등의 세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삿짐이 모두 빠진 후 윤민수는 김민지와 텅 빈 집안을 둘러봤고 “간다”고 짧게 말했다. 20년의 결혼 생활을 끝낸 두 사람의 사이에 정적이 흘렀고 이내 윤민수가 김민지에 “잘 살아”라고 전했다. 김민지는 윤민수를 배웅하며 “운전 조심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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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 있던 윤민수의 어머니는 “그냥 살지. 자식이 있는데”라고 말하며 이혼 후 티격태격해도 서로를 챙기는 부부를 안타까워했다.

지난 1998년 그룹 포맨으로 데뷔한 윤민수는 그룹 바이브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6년 아내 김민지와 결혼 후 같은 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다. 지난 2014년에는 윤후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당시 달달한 ‘부자케미’를 보여줘 시청자들에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려 대중에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윤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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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 아들 가진 옛날 분인 어머님이 그냥 살지 라고 말씀하시는건 본인 아들에게 문제가 있고 며늘이 고분고분해서 본인이 신경 쓸 것 없이 편해하셨어서 하는 말

    • 이유가 있겠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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