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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 김소영이 몸이 좋지 않았던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한 달 정도 몸이 좋지 않고 가을도 와서 힘들었다”며 컨디션 난조로 힘들었음을 밝히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럴 때 늘 해주는 처방대로 잠을 평소보다 많이 자고, 맛있는 것도 먹고, 골치 아픈 밤에는 음악 듣고 미드도 봤다”고 전했다. 덧붙여 “해야 할 일들은 미루지 않고 소처럼 꾸역꾸역 해나갔다. 머리가 비교적 못 따라 줄 때도 몸을 움직이면 웬만한 일들은 해낼 수 있었다”며 사업가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상 주얼리 홍보용 사진을 촬영하는 김소영의 모습과 딸에게 받은 소중한 편지를 담은 모습도 있었다. 특히 딸의 편지에는 “엄마 사랑해. 보고 싶어. 평일에 일가서 슬퍼”라는 글이 적혀 있어 워킹맘의 애환이 느껴지기도 했다.



또 김소영은 “즐거운 마음으로”라며 “나에게 제일 잘해주는 사람은 나라는 마음으로. 견디고 또 즐기는 일상”이라는 글로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좋은 마음 따라 할래요”, “견디고 즐기는 일상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요”, “꾸역꾸역 견디는 게 제일 어렵고 훌륭한 것 같습니다”, “내가 너무 좋아하고 닮고 싶은 사람”이라는 댓글로 김소영을 응원했다.
지난 2012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고 당해 퇴사했다. 김소영은 퇴직 후 ‘당인리책발전소’라는 서점을 운영하며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브 커머스 등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최근 남편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공동으로 23억 원에 매입했던 용산구 한남동 소재 건물을 약 96억 원에 매각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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