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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집값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23일 김연경은 개인 채널에 ‘빵킷리스트 ep1.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빵언니 근황 말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연경은 넓게 펼쳐진 한강공원을 찾았다. 그는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다 한강에 가자고 한다. 축제도 많이 하고 그래서 좋아한다. 자전거도 타고 평소에는 낭만을 즐기려고 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부동산 채널 자주 보는데 거기에서도 항상 입지가 중요하다고 하더라. 여기 반포 쪽이 지하철역이랑 쇼핑몰이 가깝다. 평당 한 1억 5천 정도 되는 걸로 안다. 34평이면 한 50억 정도 될 것 같다”고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아파트’의 34평이 최근 71억 원에 거래됐다는 부동산 정보를 전했다. 놀란 김연경은 두 눈을 크게 뜨며 “34평이 71억에 팔린 것 같다”라고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이어 “우리 열심히 해야 한다. 3년 안에 원베일리로 이사 오는 게 목표다. 열심히 해서 반포로 이사 오겠다. 집에 초대도 하겠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앞서 김연경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여자 배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다. 2005년 흥국생명 입단 후 해외 리그(일본, 튀르키예, 중국 등)에서 활약하며 ‘월드클래스’ 기량을 입증했고 특히 2017년 ‘월드오브발리’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 여자 배구 선수 중 최고 연봉인 14억 5천만 원을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배구선수로 은퇴를 발표한 김연경은 현재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해 배구 감독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김연경,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 MBC ‘신인감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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