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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가수 린이 데뷔 이래 첫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1일 린은 자신의 계정에 “‘한일톱텐쇼2’의 MC가 되었어요. 데뷔 이래 첫 진행인데, 여러모로 부족하겠지만 좋은 가수들이 있고 프로그램을 만드시는 분들 모두 훌륭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덧붙여 “저는 그저 안으로는 동료들과 제작진에게 다정하고 밖으로는 시청자분들께 편안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보시고 나서 따뜻한 응원을 곁들인 따끔한 충고를 해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조언을 부탁하는 동시에 프로그램 시청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무대 위에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데뷔 이후 첫 MC에 대한 설레임을 표했다. 또 대기실 앞 ‘MC 린 님’이라고 적혀 있는 팻말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우선 따뜻한 응원 3000개, 따끔한 충고는 밥 많이 드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새로운 도전 응원할게요”, “언니라면 최고일 거예요”, “다재다능 팔방미인”, “커리어 정점을 향해가는 우리 가수님”이라는 댓글로 린의 MC 데뷔를 온 마음 다해 축하했다.
린은 지난 2000년 데뷔해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곰인형’, ‘…사랑했잖아…’ 등의 히트곡들로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구미호뎐’, ‘연모’, ‘해를 품은 달’, ‘이 연애는 불가항력’, ‘내 남편과 결혼해줘’, ‘태양의 후예’ 등의 OST를 가창해 ‘OST 여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현역가왕’에 출연해 발라드가 아닌 파격적인 트로트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현역가왕 2’의 패널로 등장해 트로트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알린 린은 ‘한일톱텐쇼 2’의 MC 자리에 서게 됐다. 지난 2014년 엠씨더맥스의 이수와 결혼했던 린은 결혼 11년 만에 지난 8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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