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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조인성이 보유한 이태원 건물의 가치가 13년 만에 2배 넘게 증가했다. 20일 부동산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조인성의 이태원 건물은 최근 시세 기준으로 73억 원을 웃돌고 있다. 2012년 30억5000만 원에 해당 건물을 매입한 후 13년 만에 40억 원 규모의 시세차익이 생긴 셈이다.
조인성이 보유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대지 272㎡(82평) 규모다. 그는 건물 매입 후 내·외관을 모두 리모델링했다. 현재 1층은 친동생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층은 사무실로 임대 중이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채권 최고액이 13억 원으로 기재돼 있다. 일반적으로 채권 최고액이 대출금의 120%라는 점을 고려하면 조인성은 매입 당시 10억 원대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단순 계산해보면 조인성은 약 20억 원의 현금으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인성은 1998년 지오지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뉴 논스톱’, ‘피아노’, ‘발리에서 생긴 일’, ‘봄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또 지난 2023년에는 디즈니플러스 ‘무빙’에 출연해 활약상을 펼치기도 했다.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휴민트’로 스크린에 컴백할 전망이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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