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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류필립이 아내 미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류필립은 자신의 채널에 ‘모두가 미쳤다고 했지만 17살 차이가 나도 가수 미나님과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류필립은 “방송에서 제 과거를 이야기한 적이 많다. 10대때 되게 힘들었다. 불우했던 가정사를 가지고 있다. 알고 봤더니 그게 복이었다. 미나씨와 결혼하고 나서 제 과거에 파도가 많았던 게 복임을 알게 됐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미나씨를 보고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다 17살 차이라며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잘 생각해봐라. 미나씨에게 부족한 건 나이 차이밖에 없었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 사람이 결혼하기에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만 봐도 모자를 판국에 이것저것 재면 안된다. 놓치면 안 될 여자라는 게 느껴졌다. 나이가 중요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류필립은 또 “나이차이는 열심히 운동하고 부지런히 살면 다 해결이 된다. 피지컬적 면모는 세월 극복할 수 있다. 미나씨를 보면 나보다도 건강한 사람이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놓치면은 그게 끝일 수 있다. 그게 여러분들의 인생 마지막 사람일 수 있다. 사람 재는 거 안 좋다”라고 조언했다.



앞서 류필립은 지난 2018년 미나와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결혼으로 이목을 모았다. 현재 두 사람은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미나는 시누이 수지와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에 류필립은 “누나가 (다이어트를) 도와주지 말라고 해서 안 도와주고 있다. 우리가 각별한 사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싸움한 것도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후 수지 역시 “오히려 도움 주셨던 미나 언니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류필립, 채널 ‘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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