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가수 문원이 자신은 겪어보지 못한 상황을 겪는 ‘예비 신부’ 가수 신지에 “항상 짠한 게 많다”며 걱정했다. 1일 채널 ‘어떠신지?!?’에는 “예비 남편 기절시키고 왔습니다…[에버랜드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신지와 문원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놀이공원으로 출발하기 전 신지는 “(놀러 가는 거) 처음이다 우리”라며 문원에 말했고 문원도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게 처음이다. 설레긴 한데 약간 무섭다”며 불안한 내색을 보이기도 했다. 신지도 “나도 사실 좀 떨린다”며 문원을 향해 웃어보였다. 제작진의 물과 간식까지 살뜰히 챙긴 문원은 신지의 신발도 직접 챙기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놀이공원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제작진은 신지에 “놀이공원 언제 마지막으로 놀러 갔냐”고 물었고, 신지는 “놀러? 중학교 땐가?”라고 답해 문원을 놀라게 했다. “그때 이후로 계속 활동하면서 못 갔냐”는 제작진의 이어진 질문에 신지는 “일만 하러 갔었다. 일하러는 정말 많이 갔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신지는 “내가 놀이공원에서 얼굴을 안 가리고 데이트? 상상할 수 없는 일이야”라며 만감이 교차한 표정을 보였다.



제작진은 문원에 “(신지가) 어떤 기분인지 공감이 가냐” 물었고, 문원은 “공감은 당연히 가지 않는다. 이런 삶을 살아보지 않았으니까”라며 솔직히 답했다. 덧붙여 “마음이 되게 짠하다. 놀고 싶어도 못 놀고, 항상 보면 마음이 짠한 게 많다”며 신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김없이 보여줬다.
지난 7월 문원은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 빽가와 함께한 상견례 모습을 담은 영상에서 신지를 무시하는 행동과 경솔한 언행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았고, 이후 사생활 논란까지 이어졌다. 두 달 후인 지난 9월에는 당시의 행동과 언행에 대해 해명하며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논란 당시 신지 씨도 많이 힘들었을 텐데 정말 많이 도와줬다”며 신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신지의 채널과 방송을 통해 살림을 합쳤다 밝혔으며 결혼을 계획 중이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채널 ‘어떠신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