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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이이경이 전 축구선수 안정환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9일 채널 ‘안정환 19’에는 ‘안정환이 아끼는 최애 동생 중 하나? 진행까지 완벽한 만능엔터테이너. 배우 이이경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안정환은 이이경을 소개하며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생이다.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 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이이경은 “나에게 친형이 있다면 정환이 형이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그는 “재석이 형이나 아버지보다 정환이 형이랑 연락 더 많이 하고 자주 한 잔 한다”며 남다른 친분을 강조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거짓말하지 마라. 너 재석이 형 라인이라고 나한테 그랬지 않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정환이 “일하면서 힘들지는 않냐”고 묻자, 이이경은 “아직까지는 괜찮은 거 같고, 그리고 가끔 고민이 있을 때면 형님께 얘기한다”고 답했다. 이어 집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형님이 빈집이 있다며 싸게 해줄 테니까 들어와 살라고 하셨다. 누가 그렇게 얘기를 해주겠냐”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안정환은 “집 문제로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그랬다”며 쑥스러운 듯 화제를 돌렸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이경, 안정환 역시 끼리끼리다. 그냥 다 멋지다”, “정환 형님이 누구를 이렇게까지 칭찬하는 거 처음 본다”, “안정환은 선배도 그렇지만 후배들도 진심으로 챙기는 사람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안정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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