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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연하♥→은퇴’…女스타, 잠적 10년 만에 근황 사진 확산

나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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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연예계 은퇴한 대만 방송인 쉬춘메이의 근황이 10년 만에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대만 현지 매체 경주간(鏡週刊)의 보도에 따르면, 쉬춘메이가 몸이 조금 부은 상태로 명품 가방을 메고 길거리에서 포착됐다고 밝혔다.

올해 67세인 쉬춘메이는 “나는 원숭이를 배운 사람이다(我是學猴)”와 “상류사회(上流社會)”라는 유행어를 남기고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이미지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대만에서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다. 쉬춘메이는 지난 2007년 2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불러왔고, 지난 2015년 건강상의 이유로 연예계를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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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년 전 대만 현지 매체 산리(三立新聞網)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방송환경은 내가 활동하던 때와 다르다. 연예계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면서 “여러 방송 PD들이 찾아왔지만 다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후 여러 기자들이 연락을 시도했지만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았은 것으로 전해진다.

쉬춘메이의 절친인 배우 텐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엔 나도 연락이 힘들다”며 “쉬춘메이가 나를 찾을 땐 금방 연락이 되지만, 내가 그녀를 찾을 수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지금은 쉬춘메이의 집안일을 다 아들이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안다. 최근엔 쉬춘메이가 키 큰 운전기사를 구해달라고 부탁한 적 있다”며 그녀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텐와는 당시 쉬춘메이 출연료가 회당 20만 대만 달러(한화 현재 기준 약 920만 원) 이상이었지만 방송국 측에서 출연료 절감 요청을 하자 출연을 그만두고 본인을 추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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