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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재혼 발표 3시간 만에 돌연 ‘영상 삭제’…무거운 입장

나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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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결혼 발표 영상을 돌연 삭제했다.

1일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GDJ 여러분께 제일 먼저 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큰 사랑과 신뢰로 곁을 지켜줬던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마이큐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나를 비롯해 아이들에게도 신뢰와 사랑, 헌신을 보여줘 마음을 움직였다”며 마이큐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보여줬다. 아이들에게도 결혼 소식을 전한 김나영은 “엄마랑 삼촌이 결혼하는 거 어때?”라며 아이들의 의견을 물었고, 아이들 또한 “좋다”며 달려가 마이큐를 끌어안아 뭉클하게 했다.

누리꾼들도 “드디어, 언니 축하해요”, “너무 축하드려요”, “마이큐가 너무 멋있어요”, “아이들도 좋아해서 다행이다”, “이제 꽃길만 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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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당 영상이 돌연 삭제되며 화제가 됐다. 영상 삭제로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자 김나영은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늘 업로드된 콘텐츠는 시스템 오류의 문제로 내일 오전에 다시 점검한 후 재업로드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영상을 삭제한 것이 시스템 문제였다는 사실을 알렸다. 덧붙여 “너무 많은 응원과 축하 감사드립니다”라며 대중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사업가였던 전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이후 지난 2018년 전 남편이 약 200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자아냈다. 결국 이듬해 이혼을 발표한 김나영은 지난 2021년 마이큐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김나영, 마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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