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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차인표가 3·1절 기념음악회를 앞두고 묵직한 진심을 전했다. 국립합창단에 따르면 차인표는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3·1절 기념음악회 ‘거룩한 함성’에 출연한다. 세계 초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음악회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독립운동가 약혼자를 기다리며 희망을 잃지 않았던 주인공 ‘정옥분’의 삶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화합·치유의 메시지를 담아낸다.
극 중 차인표는 ‘정옥분’의 손자 ‘최강산’ 역을 맡아 내면의 갈등과 가족애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차인표는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극 중 인물들이 독립을 염원하며 외치는 순간을 꼽으며 “그들의 외침이 단순한 대사가 아닌, 당대 청년들이 실제로 느꼈던 절박함과 같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사람들은 왜 100년 가까이 된 사건을 아직도 이야기하느냐고 묻지만, 그 고통이 충분히 공감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역사의 아픔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건 나와 무관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할머니, 우리 가족의 이야기’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작품이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서다”라며 해당 작품을 통해 한국 역사의 아픔을 전달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과도 같다고 전했다. 한편, ‘거룩한 함성’의 제목은 고통 속에서도 결코 꺾이지 않았던 인간의 내면적 외침과 존엄성을 상징하며, 부제인 ‘뜨거운 봄날의 외침’은 긴 세월 동안 억눌려 왔던 이들이 마침내 드러낸 간절한 염원과 해방의 기쁨을 표현한다.
작품은 시대적 맥락과 인물의 심리를 정교하게 드러내는 14개의 주요 장면으로 구성됐으며 전반부는 일제강점기의 억압과 저항을, 후반부는 해방 후 가족과 화합의 과정을 묘사한다. 주인공 ‘정옥분’ 역에는 소프라노 조선형이 열연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국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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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차인표님 말씀에 극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 하시는 작품마다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에휴
또 멍청이가 하나 있네...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했으면 러침이듯이 북한이 남한 침략했으니 북침이 맞다 어디 되도않는 세뇌 당해가지고;;이러니 보수들이 멍청하단 소리 듣는거 아니냐.니들을 보면 공산당한테 쇄뇌된 중국 북한 것들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공산당이 싫어요
일제강점기만 가슴 아픈 역사인가? 북한이 저지른 남침, 중국 공산당의 침략, 왜 그런것들은 입도 뻥긋 못하면서 반일감정만 부추기는지. 그러면서 일본에 집사고 유학보내는 좌파 떨거지 딴따라들
무명
말씀하신 "역사의 아픔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건 나와 무관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할머니, 우리 가족의 이야기’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공감하며 감명 받았습니다 차인표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차인표님 응원합니다. 정말 멋진분이십니다.차인표님 생각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