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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장나라, 건강 악화 고백..팬들 오열

작성자 아바타 박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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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장나라가 과거 가수로 활동하던 당시 건강 악화를 고백했다. 지난 12일, 채널 ‘채정안TV’에서는 “나라야 너 이런 캐릭터였니..?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채정안과 장나라는 평행이론으로 가수 출신을 언급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가수 활동 당시 장나라는 “늘 지쳐있었다. 체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걸 넘어서니까 병이 생기더라. 당시에는 간 수치도 정상이 아니어서 계속 약을 먹었다. 위 궤양에 장천공에 여기저기 다 뚫리고 난리가 났다”라며 힘들었던 시절을 토로했다.

이에 채정안이 “근데 뭐만 하면 히트가 되고, 10대 가수상도 받고 부럽더라”라고 하자, 장나라는 “운이 좋았다. 여러 가지가 아름답게 맞았고 신기하게도 어딜가나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생각해 보면 진짜 감사한 것밖에 없는 시절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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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나라는 현재의 삶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도 계속 일을 하고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도 많고 꿈꾸는 사람도 너무 많은데 일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축복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장나라는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해 ‘나도 여자랍니다’, ‘고백’, ‘스윗 드림’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요정 같은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뉴 논스톱’, ‘명랑소녀 성공기’, ‘학교 2013’, ‘운명처럼 널 사랑해’,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굿파트너’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장나라는 지난 2019년에 방영된 드라마 ‘VIP’에서 촬영 감독인 6살 연하 남편과 처음 인연을 맺어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채널 ‘채정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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