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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또 3억 기부… 재산 대체 얼마길래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하며 또 한 번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3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영웅이 개인적으로 2억원, 소속사 물고기 뮤직이 1억원을 더해 기부했으며 임영웅이 전달한 3억원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영웅시대 이름으로 꾸준히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이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한 성금과 소속사가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누적 성금은 총 17억 원에 달한다.

특히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당시 임영웅은 전국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자신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어버이날을 기념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티켓 판매 수익금 12억원 전액을 월드비전과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모인 티켓 판매 수익금 12억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팬들 역시 임영웅의 뜻에 동참해 산불 피해, 집중호우 피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나눔리더스클럽 가입과 지역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스타와 함께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2월 27∼29일, 내년 1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임영웅의 티켓 파워를 입증시켰다. 임영웅과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실천하며 성숙한 팬클럽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물고기 뮤직,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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