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이규한이 솔비를 만나고 180도 달라진 근황을 알렸다.
지난 29일 채널 ‘솔비이즈백’에는 ‘우리 커플이 잘 어울리는 이유’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이규한이 출연해 연인 솔비와 자신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날 솔비는 “오빠는 완전 S고, 나는 완전 N이잖아”라며 이규한과의 성격 차이를 언급했다. 이규한 역시 이에 동의하며 서로 다른 성향이 오히려 재미있다고 말했다. 특히 솔비를 보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라는 호기심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에 솔비가 “그런데 어떻게 나한테 마음을 열었는지 신기하다”고 묻자, 이규한은 “재밌으니까. 재밌는 사람이 좋다”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규한은 두 사람의 성향 차이에서 비롯된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어쩌다 같이 있다가 움직이게 되면, 본인(솔비)이 준비되면 나간다. 분명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도”라고 말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일정을 계획하는 자신과 달리 솔비는 준비가 끝나야 움직인다며 “내가 정해놨던 그 시간의 계획이 다 어그러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늦는 것보단 낫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규한은 이러한 상황 때문에 원래 있던 장소에 물건을 두고 오는 일이 잦아졌다며 “나 진짜 원래 뭘 잘 안 놓고 나오는 사람인데”라고 회상했다.
연애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인연을 맺은 이규한 커플은 지난 15일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내년 4월 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규한은 배우로서 꾸준한 연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우아한 가’, ‘막돼먹은 영애씨’, ‘내 이름은 김삼순’, 영화 ‘공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 출연해 활약했다. 지난 1월에는 KBS2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등장해 남지현, 문상민 등과 함께 연기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솔비이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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