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혼 반복’ 이지현, 아들 키우기 쉽지 않네…”가출한 子 두세 시간 있다가 들어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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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과 예상 밖의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채널 ‘현생모드퀸지현’에는 ‘싱글맘 절친과 육아 토크(=한풀이) 원 없이 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지현의 친구인 배우 김현숙이 출연해 일상을 나눴다.

두 사람이 아들 양육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김현숙이 먼저 아들의 가출에 대응하는 방식을 설명했다. 이에 이지현이 자신의 아들 또한 가출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에 따르면 최근 아들은 AI와 상담한 후 “자신은 불행하다”라며 집을 나가야겠다고 결심했다. AI가 아들에게 “(아들이 불행한 이유는) 가족들의 지적과 비난 때문”이라고 설명했기 때문이었다.
이지현은 가출한 아들을 잡지 않았고, 연락도 취하지 않았다. 다행히 아들은 약 세 시간 정도 후 귀가했다. 이지현은 이때 “널 반겨주고 기다리는 사람은 집밖에 없다는 것도 알려줘야 한다”라며 돌아온 아들을 따듯하게 맞았다고 회상했다.

결혼 3년 만인 2016년 이지현은 남편의 성격으로 인한 가정불화와 육아 방치로 파경을 맞았다. 이때 이지현은 친권과 양육권을 위해 재산 분할과 위자료는 포기했다고 알려졌다.
이혼 1년 만인 2017년 그는 안과 전문의로 알려진 남자와 재혼했다.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를 함께 양육하겠다고 약속해 재혼을 결심했으나, 혼인신고 이후 국면이 달라졌다. 남편이 아이들을 키우지 않기로 하면서 양가 살림 또한 합쳐지지 않은 것. 이에 남편이 먼저 이혼을 요구해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됐다. 현재 이지현은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1남 1녀를 홀로 양육해 오고 있다.

2001년 쥬얼리 멤버로 활동한 그는 5년 만인 2006년 그룹을 탈퇴한 후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해 연기했다. 이후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지난 4월 미용실을 개업한 바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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