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첫딸’ 바비킴, ‘리쌍’ 개리한테 ♥아내 뺏기는 줄…아찔한 일화 공개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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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바비킴(53)이 아내와의 결혼이 좌절될 뻔했던 아찔한 일화를 공유했다.
최근 채널 ‘I’m a 바비킴’에는 ’15살 연하와 결혼해 53살에 첫 아이를 낳기까지’라는 제목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바비킴과 함께 공연 기획 관계자로 알려진 부인이 출연했으며,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결혼까지 오는 데 겪었던 위기를 회상하기도 했다. 부부는 연애 시절 바비킴의 바쁜 일정 때문에 한차례 이별을 겪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감정을 가지고 있던 바비킴은 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가 같은 소속사의 비연예인과 결혼 발표를 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마침 헤어져 있던 아내가 리쌍의 스타일리스트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개리가 얘(아내)를 잡았구나”라고 오해한 그는 지인들에게 정보를 캐물으며 조사를 시작했다. 이 결과, 다행히 개리의 결혼 상대가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시간이 흐른 뒤 메시지를 통해 다시 연락하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재회했다. 이때 바비킴이 아내에게 청혼하며 커플은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
마침내 2022년 바비킴은 15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해 지난 6월 첫딸 김혜미 양을 얻었다. 아내는 바비킴에게 둘째를 갖고 가지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나 잠깐 말이 없던 바비킴은 “혜미를 위해 알바도 하고 있고. 2배, 3배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잠도 자야 한다”라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둘째를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자 바비킴은 체념한 듯 “난 경고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긴 무명 시절에 음악을 포기하려고 했던 바비킴은 윤미래의 제안으로 2004년 ‘고래의 꿈’을 발매했다. 이 곡이 큰 인기를 얻게 되며 자연스럽게 얼굴을 알린 그는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바비킴은 지난 2025년 4월 미니 앨범 ‘PART OF ME’를 발매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바비킴, 채널 ‘I’m a 바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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