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0개’ 된 조세호, 요즘 이러고 산다?…♥아내 깜짝 촬영에 “뭐냐” 당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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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조세호의 마지막 고정 예능이었던 ‘도라이버’가 막을 내린 가운데 아내 정수지 씨가 올린 조세호의 일상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씨는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에 “아저찡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인 그룹 A20 멤버 아이찡의 목소리가 깔렸다. 눈썹과 미소가 자신의 매력이라는 아이찡의 음성에 맞춰, 카메라는 조세호의 얼굴을 바짝 당겨 비췄다. 남편의 눈썹과 웃는 얼굴을 자랑하려는 듯한 아내의 연출이었다. 예고 없는 촬영에 놀란 조세호는 “뭐냐”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에서 보기 힘들어진 조세호의 모습이 아내의 재치 있는 영상으로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데 같은 날 조세호가 고정으로 출연하던 예능 ‘도라이버’의 종영 소식도 전해졌다. 제작진은 “현재 방송 중인 시즌6 16회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신 프로그램까지 합치면 5년을 함께해 온 만큼,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아쉬움을 안고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출연진의 서사와 호흡이 이 프로그램만의 강점이었다는 설명이다.
조세호에게 이번 종영은 남다르게 다가올 전망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 연루설이 불거진 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당시 조세호 측은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소속사는 해당 인물과는 단순한 지인 사이일 뿐, 금품이 오간 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세호도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오랫동안 지방 행사를 다니며 여러 사람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인연 때문에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논란 속에서도 ‘도라이버’는 조세호와 함께하는 길을 택했다. 하지만 이번 종영으로 그가 출연하던 고정 프로그램은 하나도 남지 않게 됐다. 앞으로 그의 근황은 당분간 아내의 계정을 통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정수지,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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