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홍지현 기자] 래퍼 양홍원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모텔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 A 씨로 추정되는 계정이 양홍원의 딸이 등장하는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정황이 포착됐다.

25일 온라인상에는 양홍원의 딸 루아 양이 등장하는 영상에 특정 계정이 ‘좋아요’를 누른 화면이 공유됐다. 해당 계정은 양홍원과 모텔에 동행한 여성 A 씨의 계정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비활성화된 상태다.

앞서 A 씨는 지난 24일 양홍원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불륜 의혹은 부인했다. A 씨는 폭로자 B 씨가 돈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주장, B 씨의 요구로 모텔에 갔을 뿐 “정말 아무 일 없이 그분은 침대에서, 저는 바닥에서 잠을 잤다”고 해명했다.
이번 의혹은 지난 23일 양홍원의 지인이라고 밝힌 B 씨가 자신의 계정에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며 관련 영상과 통화 녹취 등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양홍원의 소속사 AP 알케미 역시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불륜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양홍원이 만취 상태에서 잘 곳을 찾다가 모텔에 갔으며, 객실에서도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B 씨가 금전을 갈취하기 위해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양홍원은 B 씨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고소했다.
한편 양홍원과 원현주는 2023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2024년 11월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해 왔으며,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홍지현 기자 / 사진 = 양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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