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난 혼전동거파, 남친이 명의 주면 진짜 사랑”…거침없는 소신으로 ‘선 동거’ 권장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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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결혼 전 동거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9일 채널 ‘소유기’에는 ‘소유의 썰 상담소 연애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유는 구독자들이 보낸 연애 고민을 하나씩 읽으며 솔직한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 구독자는 “남자친구가 결혼은 원하지 않지만 동거를 원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함께 주택을 매수하되 본인이 더 큰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하고, 명의도 제 명의로 해주겠다고 한다”라며 “저는 결혼을 굳이 안 해도 되는데 동거할지 말지 고민된다”라고 물었다.
소유의 대답은 망설임 없이 “네”였다. 그는 “남자친구가 굳이 결혼을 원하지 않는데 동거를 원하고, 더 많은 비용을 내는데 명의를 내 명의로 해주겠다는 건 나에 대한 믿음 아니냐”라며 “명의 이런 건 쉬운 게 아니다. 이건 진짜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연애관도 밝혔다. 소유는 “저는 결혼하기 전에 동거파”라며 “동거하다 보면 나와 다른 점들이 느껴질 텐데 그런 것들을 맞춰가는 재미도 있다. 결국 동거하다가 잘 맞으면 결혼하게 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나는 절대 결혼하지 않겠어. 무조건 동거만 할 거야’라고 하는 게 싫은 게 아니라면 동거해도 좋을 것 같다”라며 “그냥 연애를 오래 하는데 동거까지 하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1991년생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해 ‘So Cool’ ‘나 혼자’ ‘Loving U’ ‘Touch My Body’ ‘Shake It’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7년 팀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왔다. 정기고와 함께한 ‘썸’과 드라마 ‘도깨비’ OST ‘I Miss You’ 등으로 솔로 가수로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월에는 세 번째 EP ‘Off Hours’를 발매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과 예능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소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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