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횡령’ 황정음, ‘수입 0원’에 금붙이 다 팔았다…”보험도 해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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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황정음이 과거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근황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황정음은 자신의 채널에 ‘황금이들에게 질문 세례를 받는 날’이라는 제목의 Q&A 영상을 업로드했다. 때아닌 군복을 입고 웃음을 자아낸 그는 구독자들의 질문에 성의껏 답변하기 시작했다.

한 팬은 “언니, 배우 활동 쉬고 계신데 수입은 어디서 나오냐”라고 질문했다. 황정음은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수입 0원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26살 이후로 돈을 벌어보지 않은 게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무서웠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황정음은 수입이 없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금을 팔았다고 고백해 다시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두 아들의 돌잔치 때 받은 금을 모두 파는가 하면, 보험까지 해지해 돈을 마련했다. 이에 덧붙여 “그걸로 꾸역꾸역 잘 살고 있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채널 수익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

2016년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남편의 외도 등을 이유로 2025년 이혼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이왕식’, ‘이강식’이라는 이름의 두 아들을 낳았으며 양육권은 황정음이 가지고 있다.
이후 지난해인 2025년 10월 자금 횡령으로 지탄받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모든 지분을 가진 1인 기획사의 자금 43억 원을 횡령했고, 이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항소하지 않으면서 형이 확정됐다.

황정음은 2009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와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또한 드라마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으나, 이후 2024년 방영된 SBS ‘7인의 부활’을 마지막으로 배우 생활을 쉬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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