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떠날 일 없겠네…독일 다니엘, ♥한국인 아내 임신→영주권 취득까지 ‘겹경사’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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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 영주권을 받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저는 영주권이 나온 사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주증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직접 소식을 전했다. 햇살이 비치는 나무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속 영주증에는 ‘KOR’이라는 표기와 함께 ‘영주증(PERMANENT RESIDENT CARD)’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최근 다니엘 린데만에게는 기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여러분… 저 아빠가 됩니다”라며 “저희에게 귀한 천사가 찾아왔어요”라고 밝혔다. 태명에 얽힌 사연도 전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아내가 저한테 임신했다고 하기 전날에 제가 품에 귀여운 햄스터를 안고 집에 가는 꿈을 꿔서 태명이 ‘토리’예요”라고 설명했다. 부부가 기다리는 아이는 딸이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다니엘이 아내로부터 임신 소식을 들은 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외출에서 돌아온 다니엘 린데만은 꽃다발을 건네는 아내를 보며 어리둥절해하다가, 임신 사실을 알고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보였다.

다니엘 린데만은 2023년 12월 서울 모처에서 2년간 교제한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그는 “한국에서 보낸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설레는 순간과 함께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 이 결정이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는 그는 이번 영주권 취득으로 한국에서의 삶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4년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예능에서 차분하고 지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김도현 기자 / 사진= 다니엘 린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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