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본 지 꽤 오래”…이선민, 리센느 원이와 실시간 전화 연결→둘만의 약속 공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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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리센느’ 원이가 ‘컬투쇼’와의 전화 연결에서 이선민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이선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이선민은 원이와의 전화 연결을 예고하며 “저도 얼굴 안 본 지 꽤 오래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균은 “사정사정해서 겨우 전화 연결이 되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전화 너머 원이는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곧 스케줄을 하러 이동한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태균이 “’연수 아저씨’ 콘텐츠를 하면서 삼촌이 아주 잘됐다. 양주 광고까지 찍었다”라고 하자, 원이는 “삼촌이 대세가 됐다는 걸 느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선민은 “모두 원이 씨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한 청취자는 “AI 아니냐”라고 의심했고, 원이는 유행어 “오이시”로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약속도 공개됐다. 리센느가 ‘2026 MAMA AWARDS’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선민은 “올 초 국밥집에서 5년 안에 MAMA 엔딩 무대를 서고, 내가 지상파 메인 MC가 되자는 약속을 했다”라며 “어렴풋하게나마 꿈을 이룬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원이는 “그 당시에는 불가능할 수도 있어서 5년만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빨리 소중한 기회가 찾아와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말 컴백 소식을 전하며 “많은 분이 기대하신다. 부담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웹 예능 ‘나의 연수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리센느는 ‘LOVE ATTACK’으로 역주행에 성공했고, ‘Pretty Girl’을 발매하며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원이의 개인 채널 구독자는 200만 명을 넘어서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988년생인 이선민은 2016년 S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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