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남편 정석원과 ‘팔짱 낀 女’ 정체 밝혔다…”지금도 그런 사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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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절친 이원미를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지난 17일 채널 ‘백지영’에는 ‘살로 꽉 찬 제철 간장게장 먹느라 다이어트 포기해 버린 백지영 인생 게장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오랜 친구인 댄서 이원미와 함께 간장게장 맛집을 찾았다.

식사 도중 백지영은 “우리 골프 찍었을 때 원미 언니가 석원 씨 옆에 엄청 붙어서 앉아 있었는데, 그걸 오해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 여자는 왜 남의 남편 옆에서 저렇게 있냐’라고 하시더라”라며 일부 시청자들의 반응을 전했다. 앞서 공개된 골프 영상에서 이원미가 정석원 곁에 바짝 붙어 앉은 모습을 두고 오해가 생긴 것.
백지영의 대처는 남달랐다. 이원미가 자연스럽게 정석원의 팔에 기대자, 백지영은 “지금 팔짱도 끼고 있네”라며 “우리는 팔짱까지 끼는 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원미에게 오히려 정석원의 팔짱을 끼라고 권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서로 편하게 장난을 주고받으며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이원미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지켜본 산증인이기도 하다. 지난 5월 백지영은 자신의 채널에서 정석원과의 소개팅 일화를 공개하며 “원미 언니는 내가 석원 씨를 처음 만난 날 함께 있었던 사람 중 한 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원미는 정석원의 처 인상을 두고 “비현실적으로 어깨가 굉장히 넓고 얼굴은 작았다”라며 “목소리가 낮았고 예의 바른 테토남”이라고 회상했다.

1976년생 백지영은 1999년 1집 ‘Sorrow’로 데뷔했다. ‘부담’ ‘대시’ ‘내 귀에 캔디’ 등 댄스곡으로 사랑받은 그는 이후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등 발라드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백지영은 드라마 ‘아이리스’ OST ‘잊지 말아요’, ‘시크릿 가든’ OST ‘그 여자’ 등 OST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입지를 굳혔다.
그는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세 가족은 채널 ‘백지영’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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