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일본 록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의 베이시스트 료타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겸 모델 사에코의 근황이 공개됐다.

잡지 ‘오토나 스위트(otona SWEET)’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공식 계정을 통해 “국내 촬영을 시작했다. 날씨가 좋아서 벌써 ‘신의 컷’이 나올 예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에코의 화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사에코는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레이스 원피스에 부츠를 매치한 채 앉아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발매일이 너무 기다려진다”, “귀엽다”, “천사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근황은 료타와의 열애 공개 직후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료타는 지난 10일 개인 계정에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있다”는 글과 함께 목장에서 말과 얼굴을 맞댄 사에코의 모습, 실내 승마장에서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사진 등을 올리며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날 그는 “함께하게 된 계기 중 하나는 그가 오랫동안 진지하게 이어온 동물 보호 활동과 재해 지역 지원 활동이었다”며 “그가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가치관에 깊이 공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제 말로 제대로 전하고 싶었다”며 직접 발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는 9일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모두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 ‘노다메 칸타빌레’ 등에 출연한 사에코는 2007년 현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 다르빗슈 유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며, 2012년 이혼했다. 현재는 도치기현에서 목장 ‘나스 팜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남 렌은 지난해 1월 잡지 표지로 모델 데뷔했다.
2005년 결성된 4인조 밴드 원 오크 록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료타는 2017년 캐나다 가수 에이브릴 라빈의 여동생 미셸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오토나 스위트, 료타, 사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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