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두 딸 유학 보내고 싶은데→♥최원영 반대…”기러기 아빠 싫다더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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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심이영이 두 딸의 단기 유학을 고민했지만 남편 최원영의 반대로 계획을 미뤘다고 털어놨다.
14일 채널 ‘황정음’에는 ‘이영&윤희 언니랑 대하 먹으러 간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심이영과 조윤희가 출연해 황정음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캠프를 떠나자는 이야기를 나누다 자연스럽게 자녀 교육으로 화제를 옮겼다.

먼저 해외 캠프 경험을 꺼낸 건 조윤희였다. 그는 올해 초 딸 로아와 단둘이 말레이시아 캠프를 다녀왔다고. 황정음은 “혼자 다 준비하고 대단하다. 슈퍼우먼이다”라고 감탄했고, 조윤희는 “내가 가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세상을 경험해 보고 싶고, 그걸 로아한테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캠프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조윤희는 “딱히 같이 보낼 사람도 없고, 내가 옆에서 계속 붙어서 케어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야기는 심이영의 두 딸로 이어졌다. 조윤희가 두 딸의 해외 유학 계획을 묻자, 심이영은 “나는 그러고 싶은데 우리 신랑이 원치 않는다. 반대하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심이영은 3개월 정도의 짧은 유학을 생각했지만, 최원영이 홀로 남는 ‘기러기 아빠’ 생활을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편이 ‘다 3개월 얘기하고 안 온다고 하더라. 이건 아닌 것 같다’라며 반대했다”라고 전했다. 결국 심이영은 두 딸의 단기 유학 계획을 잠시 미뤄뒀다고 밝혔다.

1980년생 심이영은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아이가 다섯’ ‘오월의 청춘’ ‘7인의 탈출’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 주인공 선주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최원영과는 2013년 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4년 결혼해 그해 첫째 딸을, 2017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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