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림 속 재회’ 솔비♥이규한, 결혼 발표 날→손 꼭 잡은 투샷 공개…”인생 동반자 만나 행복해”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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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예비신랑 이규한과 손을 맞잡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엇갈렸던 두 사람은 이제 부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솔비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이규한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푸른 나무와 꽃을 배경으로 손을 꼭 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맞잡은 두 손만 클로즈업한 흑백 사진도 함께였다.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예비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직접 쓴 소감도 전했다. 솔비는 “안녕하세요 솔비예요. 제 인생에 중요하고 행복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게 됐습니다”라며 “제가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함께 내일을 그려가게 됐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을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며 우리라는 삶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축하 인사가 줄을 이었다. 코미디언 김영희는 “웰컴투 유부 월드~”라는 댓글을 달았다. 가수 나비도 “언니 넘 축하해요”라며 기쁨을 나눴다.

두 사람의 결혼이 더 눈길을 끄는 건 방송 속 결말 때문이다. 솔비와 이규한은 지난해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에 함께 출연했다. 이규한은 솔비와 가수 황보 사이에서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최종 선택에서 솔비는 “그 사람이 무슨 선택을 하든 제 마음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규한을 택했다. 하지만 이규한은 “여기서 얻은 소중한 인연을 지키기 위해 촛불을 켜지 않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선택을 포기했다. 방송에서는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르렀다.

결혼식은 내년 4월 열린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솔비는 화가 권지안으로도 활동 중이며, 지난해 숏폼 드라마 ‘전 남친은 톱스타’의 극본을 쓰며 작가로 영역을 넓혔다. 이규한은 지난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출연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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