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연하♥’ 김영희, 하루도 못 쉬었다더니→입원 1일 만 ‘웃픈’ 근황…”병문안 온 거 맞니?”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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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입원 소식을 전했던 코미디언 김영희가 가족과 함께한 유쾌한 병실 풍경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영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병문안 온 거 맞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을 찾은 남편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은 식사 중이며, 딸은 소파 위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환자인 김영희보다 더 편안해 보이는 가족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12일 김영희는 “결국 입원”이라는 글과 함께 수액 팩 5개가 매달린 병실 사진을 올렸다. 구체적인 입원 사유와 건강 상태는 밝히지 않았다. 김영희는 최근까지 쉼 없는 일정을 소화해 왔다. 지난 8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 공연 당시 그는 “7월에는 하루도 못 쉬었고 12월까지 일정이 잡혀 있다”라며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라 행복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그동안 김영희는 방송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며 육아도 병행해 왔다. 1983년생인 그는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의 ‘두분토론’ ‘끝사랑’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2 ‘말자쇼’에서 ‘말자 할매’ 캐릭터로 다시 한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희는 2021년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해서 양을 두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채널 ‘나무미키흥신소’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당시 김영희는 “남편은 한화 선수로 있다가 방출됐었고 저는 저대로 일이 하나도 없을 때”라며 “남편은 친한 언니 부부의 지인이었고, 그렇게 넷이 함께 노는 시간이 쌓였다”라고 회상했다. 처음부터 마음을 연 건 아니었다고. 그는 “10살 연하인 데다 운동선수 출신이지 않냐. 남편이 ‘누나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 같은 말을 해도 그냥 씹었다”라고 털어놨다.
연애는 곧 결혼으로 이어졌다. 김영희는 “저도 11년 만에 만난 남자였다. 개그우먼이 되고 나서 한 번도 연애한 적이 없다”라며 “사랑이 타올랐다. ‘얘랑 결혼할 것 같은데’ 했는데 정말 결혼까지 자연스럽게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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