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사 대표 복귀’ 장동주, 벌써 대박 조짐→’스타 배우’ 품에 안을까…”영입 최종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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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돌연 은퇴를 선언하며 연예계를 떠났던 장동주가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로 변신해 스타 배우 영입에 나섰다.

12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우선엔터테인먼트 대표 장동주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J씨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며, 현재 최종 조율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J씨는 인기 드라마 주연으로 대중적 인지도와 연기력을 입증했고, 다수의 영화와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멀티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 왔다. 영입이 성사되면 장동주는 매니지먼트 사업의 첫 단추를 본격적으로 꿰게 된다.
전날인 11일엔 장동주가 대표이사로 있는 우선그룹이 배우 전문 자회사 우선엔터테인먼트를 세운 사실이 일간스포츠 보도를 통해 전해진 바 있다. 우선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 체계적인 커리어 관리를 내걸었으며, “배우가 가진 고유한 매력과 역량을 발굴하고, 각자의 가능성을 실질적인 성장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장기적인 관점의 아티스트 육성을 통해 신뢰받는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법인 설립은 그룹의 기업공개(IPO)를 겨냥한 사업 다각화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 장동주는 수십 년간 월드종합건설을 운영해 온 부친 장명천 회장에게서 경영 수업을 받아왔으며, 지난달 19일에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엑셀 방송을 10월 중 선보이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2012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2017’, 영화 ‘카운트’ 등에 출연한 그는 지난 1월 거액의 부채 문제를 고백한 뒤 5월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휴대전화 해킹과 협박 피해로 입은 약 40억 원의 빚 가운데 30억 원 이상은 상환했지만, 여전히 8억 원가량의 채무나 남아 있어 정상적인 배우 활동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후 7월 31일 유니버스레이블 산하 스파르타레이블과 손잡고 크리에이터로 전향하면서 사채 원금 3억 2,000만 원을 청산했다고 알렸고, 최근엔 해외 작품 오디션을 보는 등 연기 복귀 의지도 내비쳤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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