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각되면 계폭”…조세호, 자숙 중 일상 영상 줄줄이 공개→계정 주인 누구?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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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조세호의 근황이 운영자를 알 수 없는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11일 한 계정에는 조세호의 일상을 담은 영상 여러 개가 올라왔다.

계정 운영자는 소개란에 ‘조세호 발각시 계폭(계정 폭파)’이라고 적었다. 조세호 모르게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일 파티를 즐기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집 현관문을 청소하거나 길거리 바리케이드를 장난스럽게 넘어가는 모습도 있었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시기보다는 살이 조금 오른 듯한 모습이었다.

운영자가 누구인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운영자는 신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영상에는 조세호와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여성의 목소리가 담겼다. 휴대전화 메신저에 조세호의 이름을 다정하게 저장해 둔 화면도 나왔다. 이 때문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운영자가 조세호의 아내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다만 조세호 측이 계정에 대해 따로 밝힌 입장은 없다. 오랜만에 조세호의 일상을 본 팬들은 “복귀하려고 하네”, “조세호 씨 왜 방송 안 나오나요”,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와 친분이 있고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는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조세호는 시청자들이 느낄 불편함과 제작진의 부담을 고려해 출연 중이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본명으로 바꿨고,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얻었다. 2024년 10월에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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