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전과’ 돈스파이크, 징역 2년 복역→로또 당첨 근황…당첨금 얼마길래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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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로또에 당첨된 소식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1일 자신의 계정에 “대박사건”이라는 글과 함께 로또 당첨 결과가 담긴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0일 추첨한 제1245회 로또 당첨 결과가 담겼다. 돈스파이크는 당첨 번호 6개 중 4개를 맞혀 4등에 당첨됐으며, 당첨금은 5만 원이다.

기분 좋은 당첨 소식을 전한 돈스파이크는 최근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 새로운 식당을 준비하며 요식업 복귀에 나섰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계정을 통해 식당 내부와 고기를 굽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4년 전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2년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 소지 및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9차례에 걸쳐 약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14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넨 혐의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검찰의 항소로 진행된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으며, 2023년 9월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지난해 2월 출소한 돈스파이크는 이후 지난해 7월 JTBC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돈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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