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뜯어말렸는데…’114kg’ 정준하, 마라톤 도전하더니→21.1km 완주 성공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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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56세 방송인 정준하가 하프 마라톤 완주에 도전했다. 이에 그의 완주 성공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6일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114kg으로 하프 마라톤 완주가 가능할까?’라는 제목의 ‘정준하의 무한도전’ 콘텐츠가 공개됐다. 정준하는 9월 16일 경주에서 열린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에 참가했고, 영상 초반 예능 ‘무한도전’의 멤버였던 광희, 박명수, 하하 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스 전 하하는 “지나가다가 정준하 씨가 토를 하거나 주저앉거나 기어가고 있으면 응원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km 지점에서 정준하에게는 첫 위기가 찾아왔다. 무릎에 감아뒀던 테이핑이 풀리기 시작한 것이다. 팬들의 응원에 힘을 받아 멈추지 않고 뛰기 시작한 그는 개인 러닝 기록인 10km에 도달했고, 이후 16km에 멈춰 섰다. 얼마 후 다시 도전을 시작한 그는 마침내 21.1km 하프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결승선에 들어온 그는 함께 마라톤을 뛰어준 러닝메이트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표했으며, 라이브 영상을 지켜봐 준 구독자들에게도 완주 사실을 알렸다. 영상을 시청한 팬들은 “대단하다고 느꼈다. 건강 잘 챙겨라”, “정말 멋지다. 응원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정준하는 9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무도런’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마라톤 훈련 영상을 업로드한 바 있다. 이에 “정준하 화이팅”이라며 응원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일부 팬들은 “일주일 전 발목에 무리 많이 올 텐데. 그냥 걸어서 완주해라”, “안 될 것 같은데. 무리하지 마시길”이라며 만류했다. 다행히 정준하는 큰 부상 없이 완주에 성공했다

정준하가 참여한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는 보물찾기와 포졸 대 도둑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9월 19일 경주시민운동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정준하는 최근 각종 채널과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5월 방영된 ENA ‘쯔양몇끼’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지난 4일에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tvN ‘식스센스: B사이드’에 나오기도 했다. 또한 박명수와 함께 2026년 공개가 예정된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무한상사 – 하와수 네버다이’ 출연한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정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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