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시母’ 김예령, 환갑 믿기지 않는 비주얼→손주들도 속았다…”이모라 부르기도” (‘바디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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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김예령이 딸과 자매로 오해받은 일화부터 손주에게 ‘이모’라고 불린 사연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예령과 딸 김수현은 5일 방송된 MBN ‘바디인사이트’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김기리는 두 사람을 실제로 본 뒤 “모녀 사이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두 분 다 동안이시다”라며 감탄했다. 김기리가 조심스럽게 나이를 묻자 김예령은 올해 환갑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딸 김수현은 자신이 38세이며 초등학생 아들 두 명을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모습에 출연진은 다시 한번 감탄을 쏟아냈다.

김수현은 어머니의 동안 외모 때문에 겪은 오해들을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 엄마랑 밖에 나가면, 엄마를 엄마로 본 적이 없다. 이모로 봤고, 저를 막냇동생으로 보는 경우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크면 (오해가) 사라질 줄 알았는데 이젠 자매로 오해를 받아서 손해 보는 느낌으로 살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엔 이모 같은 엄마, 지금은 자매 같은 엄마와 함께 지내온 셈이다.

손주들과의 일화도 이어졌다. MC 인교진이 “주변 할머니들과 달라 손주들도 혼란스러울 것 같다”고 묻자, 김예령은 “손주가 어렸을 때 저를 오랜만에 보고 ‘이모’라고 부른 적이 있다. 그래서 큰애가 ‘엄마의 엄마야!’라면서 동생을 혼냈다”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또 그는 “친구나 친구 할머니가 저를 보고 ‘정말 할머니 맞냐’고 놀랄 때가 있다. 그러면 손주는 ‘할머니가 젊구나’라며 좋아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젊은 할머니를 오히려 자랑스러워하는 손주들의 반응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MBN 건강 프로그램 ‘바디인사이트’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10분 방송된다.
1966년생인 김예령의 사위는 KIA 타이거즈의 간판 투수로 활약했던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다. 윤석민은 현역 시절 2011년 투수 4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MVP를 차지하는 등 KIA의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다.
김도현 기자 / 사진=MBN ‘바디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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