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부부 탄생♥…송지호, 2살 연상 김소리와 10월 결혼 직접 발표→축하 물결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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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소리와 배우 송지호가 이달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같은 날 각자의 계정에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송지호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6일 “송지호가 연예인 동료인 예비 신부와 10월 백년가약을 맺고 아름다운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서로에 대한 믿음 속에 교제를 이어 오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리는 자필 편지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번 10월, 저는 제 인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저에게도 이런 소식을 전하는 날이 오다니 실감이 나질 않네요”라고 적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언젠가, 배우자 기도제목을 적어둔 적이 있습니다. 돌아보니 그때 적었던 내용들이 지금의 사람과 많이 닮아있습니다”라며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기뻐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편지 말미에 “저희 두사람이 서로 아끼며 잘 살아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송지호도 장문의 글로 화답했다. 그는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키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라며 “함께 있을 때 가장 저다운 모습으로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고, 그 행복을 온전히 나누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잘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1990년생인 김소리는 송지호보다 두 살 많다. 2016년 듀오 ‘코코소리’로 데뷔한 그는 프로젝트 걸그룹 리얼걸프로젝트(R.G.P)로도 활동했고, ‘썸바디2’, ‘믹스나인’ 등 예능과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에 출연했다. 지난 3월에는 넷플릭스 영화 ‘Made in Korea(다시, 서울에서)’로 관객을 만났다.
송지호는 2013년 영화 ‘친구2’로 데뷔해 ‘닥터 차정숙’,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의 오빠 임금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송지호, 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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