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유재명이 SBS ‘틈만나면,’에서 8세 아들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유재명, 이선빈이 천안 일대에서 틈새 시간을 찾아 나선다. 이날 유재명은 이른바 ‘고위직 전문 배우’로서 겪어온 생각지 못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그동안 검사, 국장, 간부 등 연륜 있는 캐릭터를 주로 맡아온 유재명은 이 때문에 실제 나이보다 훨씬 많게 오해받은 적이 많다고 고백한다. 그는 “60세냐는 말까지 들어봤다”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유재명은 “실제로 보면 어려 보이지 않냐. 검은색으로 염색하면 더 달라진다”라며 ‘주입식’ 동안 어필에 나선다. 이를 듣던 유연석은 “재석이 형이 재명 선배님한테 반말하는 게 어색하다”라고 조심스럽게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아들 바보 면모도 공개된다. 유재명은 “요즘 8세 아들 때문에 끝말잇기를 자주 한다”라며 육아 근황을 전한다. 즉석에서 끝말잇기 대결이 펼쳐지자, 그는 육아로 단련된 실력을 뽐내며 “아들과 이 게임을 하루 세 번씩 한다. 아들이 이걸 보면 좋아하겠다”라고 흐뭇해한다. 중후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유쾌한 매력과 다정한 아빠의 모습이 반전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1973년생 유재명은 1997년 데뷔해 드라마 ‘미생’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2018년 12세 연하의 연극배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재명의 반전 매력은 오는 6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SBS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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