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13kg’ 폭풍 감량→비포·애프터에 팬들 ‘깜짝’…”4kg 더 뺄 것”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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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김장훈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김장훈은 개인 계정에 비교 사진을 올리며 “저 때가 한 95kg쯤? 지금은 82kg”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건강한 방법으로 딱 4kg만 더 빼서 관절에 무리 안 가게 해 놓고 마라톤 42.195km 도전 시작한다”며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 인간계가 아닌 곳까지 도전해서 무대 위에서 훨훨 날아다닐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미친 듯이 뛰면서 노래해도 한 호흡도 안 틀어지게, 몇 시간을 노래하고 노래해도 전혀 지치지 않게. 그런 가수를 보고 느끼시려면 ‘김장훈 원맨쇼’를 보러 오시면 된다”며 공연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저 때도 좋았다.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금연도 해내니 멋있다”, “2년 만에 13kg 뺀 장훈이 형”, “최민식 님과 한 살 차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엄청난 동안” 등 반응을 쏟아냈다.
공연 기획자, 사회운동가, 유튜버, 사업가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해 온 김장훈은 그간 독도 관련 참여로 호감형 이미지를 쌓은 바 있다. 2010년대 중후반에는 목 상태 악화와 여러 논란으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불안정한 라이브 영상이 ‘숲튽훈’이라는 밈으로 퍼지자 이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성악 발성을 익히는 등 노력 끝에 가창력을 되찾고 스트리머로도 활동 폭을 넓히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아낌없는 기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는데, 현재까지의 기부금 누적액은 약 2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훈의 전국투어 제주 콘서트 ‘원맨쇼’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에서는 ‘나와 같다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고속도로 로망스’, ‘사노라면’ 등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김장훈, TV리포트 DB, KBS1 ‘열린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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