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자신의 패션을 둘러싼 시선에 솔직하고 당당한 소신을 밝혔다.

해당 장면은 지난 23일 장재인의 개인 채널에 공개된 ‘장재인이 홍대에서 공연 전단지를 뿌리면 몇 명이나 올까?’라는 제목의 영상에 담겼다. 직접 발로 뛰며 공연을 알리기로 한 그는 “월요일이라 사람이 있을지, 젊은 친구들이 나를 알아볼지 궁금하다”며 직접 만든 포스터를 나눠주는 현장을 공개했다.
홍보 준비 중 자신의 나무위키 프로필을 살피던 그는 ‘노브라 패션을 즐겨 입는다’는 문구를 발견하고 잠시 머뭇거렸으나, 이내 “여자가 태어나서 시원하게 살면 안 되나? 시원시원하게 살자, 뭐 어떠냐”며 버럭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재인은 최근 파격적인 스타일링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 앨범 소식을 전할 당시 하얀색 털코트 하나만 걸친 과감한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신보 재킷 사진에서는 슬립을 연상시키는 끈나시와 숏팬츠 차림으로 자유롭고 당당한 매력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로 이름을 알린 장재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Step’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중적인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서울 느와르’, ‘괜찮다고 말해줘’ 등 직접 작업한 감성 곡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고히 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9년 장재인은 가수 남태현과 공개 열애로 주목받았으나 개인 계정을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이 담긴 메시지를 전격 폭로하며 결별한 바 있다. 당시 남태현이 공식 사과문을 내고 잘못을 인정, 사태가 일단락됐다. 다사다난한 순간들을 뒤로하고 장재인은 최근 독창적인 음악 활동과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며 다시금 대중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장재인, 채널 ‘장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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