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받자마자 고사”…유명 男스타, ‘원폭 소재’ 日 영화 출연설→하루 만에 해명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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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우즈(본명 조승연)가 원폭 소재 한일 합작 영화 ‘다마코’ 출연설에 선을 그었다.

우즈는 지난 27일 오후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이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실 만한 걸 이야기해야겠다 싶어서”라며 운을 뗐다. 이어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하던 찰나에 저희가 고사를 했고, 그 와중에 기사가 났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전날인 26일 심은경, 안도 사쿠라 등과 함께 한일 합작 영화 ‘다마코’에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작품은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부모를 잃은 소년이 재일 조선인을 따라 한국에 와 6·25전쟁을 겪는다는 내용을 담아 논란이 일었다.

공식 입장이 지연된 배경으로 “하루 동안 무즈(팬덤명) 여러분이 마음이 되게 좋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빨리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좀 늦게 이야기하게 됐다. 어제 같은 경우 공연도 있었고”라고 말했다. 또 “사실 이렇게까지 불거질 줄 몰랐다”면서 “걱정하지 마시길 (바란다)”고 당부한 뒤 방송을 마무리했다.

우즈는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한 ‘남벌'(감독 이모개)에 캐스팅돼 상업영화 정식 진출을 앞두고 있다. 조선 초 9인의 무사가 포로 구출을 위해 대마도로 향하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으로, 백발백중 궁수 첫놈을 연기한다.
본업에서는 내달 31일과 오는 11월 1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6 WOODZ WORLD TOUR Archive. 1 : Completed’를 연다. 이곳에 서는 것은 가요계에 발을 들인 지 12년 만에 처음이며,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가 내달 6일 오후 8시, 일반이 다음 날인 7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오는 30일 오후 6시에는 이승철 데뷔 40주년을 기념한 트리뷰트 듀엣 싱글 ‘우리만의 이야기’도 선보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우즈,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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