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채연, 20대 연하男에 플러팅 받았다…”12살 아래도 만나본 적 있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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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가수 채연이 12살 연하의 남성을 만나본 적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채널 ‘이은지’에서는 ‘요즘 애들은 더글로리로 채연 알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은지는 “길거리에서 만난 24세 광주 출신 남성분이 ‘채연 누나 남차 친구 있어요?’라고 물어봤다. 아주 엉큼한 연하남이다”라고 말하며 채연에게 애인이 있는지 질문했다. 채연이 대답을 머뭇거리자 이은지는 웃으면서 “됐다”라며 답변을 듣지 않으려 했다. 이에 채연은 “제가 있다고 한들 없다고 한들 뭐가 크게 달라질까 싶다. 이게 없다고 해도 이 나이에 없는 것도 그렇고. 있다고 해도 누군지 사람들이 물어볼 거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발 더 나아가 이은지는 채연에게 “몇 살 연하까지 만나보셨는지 물어봐도 되느냐. 이거 진짜 동생으로서 그냥 궁금해서 그런다. 나갈 수 있는 내용만 얘기해 달라”고 질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이에 고민하던 채연은 “한 바퀴 이상은”이라고 답변해 이은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이은지는 채연에게 나이에 따른 플러팅 방법이 있는지 물었다. 채연은 “사실 비율로 따지면 연하가 거의 70~80%였었다. 오빠 같은 경우는 공략하기가 쉽다. 연하 같은 경우는 오히려 그쪽에서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딱히 플러팅을 하지 않아도 와 줬다. 그럴 때가 있었다”며 과거 그의 인기 시절을 회상했다.

앞서 영상에서 채연은 이은지에게 Y2K 시절 좋아했던 가수가 이효리, 서인영, 채연 중에 누구였는지를 물었다. 이은지는 송곳 같은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덧붙여 채연은 순위를 매겨 달라고 요청했다. 답변을 뜸 들이던 이은지는 “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한 분과 달리 저에게 정말 퍼센티지를 가장 많이 차지한 분은 솔로로 데뷔했다”고 답변하자 채연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박수를 치며 만족했다.
채연은 2003년 정규 1집 ‘It’s My Time’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둘이서’, ‘오직 너’, ‘흔들려’ 등의 히트곡을 내며 2000년대 대표 여성 솔로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는 개인 채널 ‘2005채연’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채연, 채널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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