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기내 민폐 논란 한 달 만→활동 재개…”두 돌 앞두고 훌쩍 큰 재이”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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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항공기 지연 논란 이후 계정 활동을 다시 이어가며 두 돌을 앞둔 딸 재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김다예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두 돌을 한 달 앞두고 훌쩍 큰 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새 부쩍 자란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두 돌을 한 달 앞둔 시점인 만큼 이전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가족을 둘러싼 항공기 출발 지연 논란 이후 공개된 근황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앞서 박수홍 가족이 탑승한 항공편을 두고 한 누리꾼이 온라인에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의 발단은 인천에서 괌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415편이었다. 당시 재이 양이 울자 박수홍이 하차 의사를 밝혔고, 이에 위탁수하물까지 항공기에서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아이가 진정되면서 다시 탑승하기로 결정했지만 수하물을 재차 싣고 보안 절차 등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출발이 지연됐다는 내용이었다. 실제로 해당 항공편은 예정된 시간보다 약 70분 늦게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박수홍이 연이어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까지 온라인에 퍼지면서 상황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박수홍은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직접 사과했다. 그는 “많은 분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큰 불편함을 끼쳤고, 항공사 관계자분들께도 피해를 드렸다”라며 “당시 탑승하자마자 착석하지 못할 정도로 아이가 울어 당황한 나머지 미숙한 판단을 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이는 전적으로 항공 관련 절차에 대한 저의 무지함으로 일어난 일이며 그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예정됐던 콘텐츠 공개 일정에도 변화가 생겼다. 지난달 31일 공개 예정이었던 영상은 연기됐으며, 14일 약 2주 만에 채널 활동이 다시 시작됐다. 당시에는 재이 양만 등장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이번에는 김다예가 개인 계정을 통해 딸의 성장 모습을 직접 공개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분위기를 전했다. 별도의 논란 관련 언급 없이 재이 양의 근황만을 담은 게시물을 올린 가운데 팬들은 부쩍 자란 아이의 모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70년생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을 준비했고, 2024년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개인 계정과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딸의 성장 과정을 공유해왔다.
윤시은 기자 / 사진=박수홍, 김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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