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과 결혼하는 그 여자, 28기 영숙 맞았다…남규홍 PD ‘계약결혼’ 첫 번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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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계약결혼’ 첫 번째 여자 주인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4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28기 영숙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에 합류한다. ‘계약결혼’은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통해 부부 관계를 미리 경험하며 결혼의 의미와 현실적인 파트너십을 확인해 보는 결혼 시뮬레이션 관찰 리얼리티로, ‘나는 솔로’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남규홍 PD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출은 ‘나는 솔로’ 총연출을 맡고 있는 나상원 PD와 백정훈 PD가 주축을 이룬다.

앞서 지난 12일 공개된 티저에서는 출연자들의 실루엣만 공개돼 다양한 추측이 나왔고,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출연자인 28기 영숙과 16기 상철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16기 상철은 지난 18일 추가 공개된 티저를 통해 실체를 드러냈다. 그는 “미국 시애틀 유교 보이로 알려진 ‘오늘의 신랑’ 정환”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해 신부를 기다리며 꽃을 흔드는 모습을 보였고, 처음 마주한 신부에게 “모습이 아주 태가 나더라고요”라는 첫인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28기 영숙이 상철과 어떤 케미를 형성할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1986년생으로 올해 40세인 28기 영숙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부산 한방병원 간호사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으며, 9세 딸과 7세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방송에서 28기 경수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고, 이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채널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한채영 닮은꼴’이라는 반응과 함께 미모로 다시 주목받았다.

영숙은 ‘나는 솔로’ 방송 당시에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영숙은 이혼 시기 겹쳐 찾아온 건강 문제를 언급하며 “암이 2군데서 발견됐는데, 나중에 보니 3군데였다”고 고백했고, 데이트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광수의 부축을 받아 급히 응급실로 향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28기 영숙,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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