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최강 동안’ 선우용여, 임플란트→피부 시술 경험 전혀 없어…”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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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피부 시술은 물론 임플란트도 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80대의 나이에도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과 함께 인생을 대하는 자신의 생각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선우용여, 이대호, 영탁, 김규원이 출연한 추석 특집 ‘몰라 몰라 몰라 추석에 웃긴 얘기만 해~’를 주제로 꾸며졌다.

1945년생인 선우용여는 “추석이 오면 한 살 더 먹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세월이 빠르다는 걸 정말 실감한다”라고 추석을 맞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들던 김구라가 “선생님은 너무 건강하시다”라고 하자, 선우용여는 “100세까지 살도록 노력하겠다. 그때까지 걸어 다닐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지만 앉아서 생활한다면 가야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건강한 모습만큼이나 관심을 끈 건 피부 관리였다. 선우용여는 평소 피부 시술을 받지 않는다고 밝히며 “난 시술 안 했다. 노 레이저, 노 보톡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난 그런 거 전혀 모른다. 눈썹 문신은 했다”라며 자신이 받은 시술은 눈썹 문신 정도라고 설명했다.

치아 관리에 대해서도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선우용여는 “치아도 다 내 것”이라고 밝혔고, 김구라는 “노 임플란트?”라고 되물었다. 선우용여는 “왜 임플란트를 해!”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별도의 임플란트 없이 자기 치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그는 오랜 시간 함께 방송해 온 김구라의 외모 변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선우용여는 “구라가 얼굴이 정말 좋아졌다. ‘세바퀴’ 때는 얼굴이 오만상이었다. 구라를 보면 나한테 꼭 화를 내는 것 같았다. 이렇게 웃는 모습 처음 본다”라며 과거와 달라진 김구라의 분위기를 짚었다.

이날 선우용여는 자신의 에세이 ‘몰라 몰라, 그냥 살아’에 담은 생각도 전했다. 그는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대단한 사람도 별로인 사람도 없다. 남 눈치 안 보고,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살면 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래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살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전했다. 1945년생인 선우용여는 올해 82세로, 지난해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개설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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