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성인 장난감 CEO 됐다…직접 발품→아이템 기획까지 사업가 면모 ‘눈길’ (‘내가 떨릴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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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김재영이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섹스토이 스타트업 CEO로 변신한다.
10월 1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종갓집 출신의 마케터 공연수(남지현 분)과 섹스토이 스타트업 CEO 독고달(김재영 분)의 일과 사랑을 그린 성장 로맨스 코미디다. 사랑 없이는 관계를 시작하지 않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관계를 이어가는 남자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독고달은 섹스토이 관련 사업을 운영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을 지닌 인물이다. 섹스토이를 특별하거나 낯선 상품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나의 자연스러운 소비재로 받아들이며, 고정관념 없이 시장을 바라본다.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끄는 동시에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과 시장을 세심하게 살핀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고달의 바쁜 일상이 담겼다. 출근 후 부대표와 업무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는 CEO로서 주도적으로 회사를 이끄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매장을 직접 찾아 판매 중인 제품의 매출을 확인하고 소비자 반응을 살피는 등 현장을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다른 제품군을 판매하는 소품샵을 찾은 장면에서는 섹스토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해 직접 시장을 살피고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독고달의 모습이 담겼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시장을 바라보며 사업의 방향을 고민하는 인물의 면모가 드러난다.
일과 사랑 모두에서 남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는 독고달은 자신만의 가치관과 솔직한 태도로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김재영 역시 CEO 캐릭터를 통해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오는 10월 15일 티빙에서 1~4화가 동시 공개된다.
1988년생 김재영은 2011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애타는 로맨스’ ‘블랙’ ‘백일의 낭군님’ ‘은주의 방’ ‘시크릿 부티크’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너를 닮은 사람’ ‘월수금화목토’ ‘지옥에서 온 판사’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티빙 ‘내가 떨릴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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