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손 잡고 유튜버 복귀→밝은 미소 포착…’비행기 지연’ 논란 한 달 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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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기내 민폐 논란 이후 약 4주 만에 나란히 개인 채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박수홍은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증조할머니 첫 만남에 재롱 폭발한 재이. 낯가림 어디 갔어? 추석 명절 행복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딸 재이 양은 증조할머니에게 배꼽인사를 건넨 뒤 품에 안기고 아끼는 애착 인형을 내밀며 훈훈한 순간을 만들었고, 가족은 이후 함께 외식하며 명절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번 영상에서 특히 시선을 모은 건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는 점이다. 두 사람이 함께 채널에 등장한 건 지난달 26일 불거진 기내 민폐 논란 이후 꼭 4주 만이다. 해당 논란은 인천발 괌행 대한항공 KE415편에 함께 탑승했던 한 누리꾼의 글로부터 시작됐다. 이날 딸이 울자 박수홍이 하차 의사를 밝혀 위탁수하물까지 내렸다가, 진정된 뒤 재탑승을 결정하며 수하물을 다시 싣느라 출발이 1시간가량 늦어졌다는 것.
실제 해당 항공편은 예정보다 약 70분 지연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고, 연신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는 박수홍의 당시 현장 영상까지 퍼지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논란이 일자 박수홍은 개인 계정에 “가족으로 인해 지연 출발 문제가 발생해 많은 분께 불편하게 했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그는 “아이가 울어 당황한 나머지 미숙한 판단으로 하차 의사를 전했다가, 울음이 그치자 다시 탑승 의사를 밝히며 보안 검사 등으로 시간이 지체될 수 있다는 점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거듭 죄송함을 표했다.
여파로 예정됐던 지난달 31일 영상 업로드는 미뤄졌고, 2주 뒤인 14일에야 재이 양만 등장하는 영상으로 약 3주 만에 채널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1970년생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2024년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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