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법치 무너져”…JK김동욱, ‘DMZ 폭발’ 사태 속→또 현 정권 ‘직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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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DMZ 지뢰 폭발 사고를 계기로 또다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쓴소리를 남겼다.
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쯤 서부전선 DMZ에서는 육군 25사단 장병들이 수색로 개척 작전을 수행하던 중 미상의 폭발이 발생해 군 간부 3명이 다쳤다. 이 중 1명은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어 응급 헬기로 국군수도병원에 옮겨졌고, 나머지 부상자들도 치료와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 군 당국은 지뢰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JK김동욱은 같은 날 개인 계정에 사고 관련 카드뉴스를 공유하며 “아주 오랜 얘기지만 군에서 사고로 떠난 친구를 생각하면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나라에서 대처하는 모습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 대통령을 향해 “한 나라의 대통령이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보상을 해주는 게 맞다. 가족과 당사자들에게 두 번의 상처를 남기지 마라”고 지적했고, “누가 대한민국의 주적인지 잊지 말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도 정부를 겨냥한 바 있다. “내가 대통령이었으면 부정선거 검증 바로 들어가고 재선거하러 가자고 하겠다. 뭘 그렇게 망설이냐”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는 투명함에, 개표는 수개표로 하면 깔끔하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같은 달 3일 선거일에도 “아무도 책임질 생각이 없다. 이건 대한민국 선관위 특검을 받아야 한다”며 “내가 아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이게 바로 퇴보라는 것”이라고 일갈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을 때는 “앞으로도 죄지어도 판사 잘 만나길 빌어봐. 법은 없고 정치 쓰레기만 난무하는 나라”라고 꼬집었고, 윤 전 대통령 구속 당시에는 “대한민국 법치가 무너져 내렸다”고 탄식하기도 했다. 고등학생 때 캐나다에 이민해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그는 국내 투표권이 없음에도 한국 정세에 관한 소신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JK김동욱,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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