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넷째 임신’ 중 ♥박주호와 둘이 오붓한 나들이…”애들 없이 놀러 간 적 없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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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임신 중 처음으로 아이들 없이 홀로 나들이를 다녀온 근황을 전하며 자녀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채널 ‘안나와’에는 “My travel life. 아이들 없이 혼자 나선 첫 나들이, 양궁 & 쌈밥 & 한옥 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안나는 자녀들과 떨어져 홀로 경기도 오산을 찾았고, 양궁 카페를 비롯해 쌈밥집과 한옥 카페 등을 방문하며 오래간만에 여유롭고 느긋한 시간을 즐겼다.

자녀들을 향한 속마음은 한옥 카페에서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결혼 후 아이들 없이 혼자 놀러 가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안나는 망설임 없이 “없다. 무조건 같이 다닌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아이들과 같이 있는 게 좋다. 벗어나서 쉬고 싶거나 혼자 도시를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PD가 “원래도 아이들을 좋아했냐”고 되묻자 안나는 “그건 아니”라며 반전의 솔직한 대답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주호와 안나는 2015년 결실을 맺고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진우를 두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안나는 지난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밝혀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고, 이듬해 박주호가 방송을 통해 완치는 없지만 경과가 좋아 추적 관찰 중이라는 건강 상태를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암 투병을 이겨내고 보살핌을 이어오던 안나는 지난 8월 넷째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 팬들의 폭발적인 축하를 받았다. 몸과 마음의 기적을 써 내려가고 있는 그의 따뜻한 일상 행보에 대중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안나, 채널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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