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영, ‘7세 연상’ ♥강성진과 나이트클럽서 첫 만남…”찜질방까지 따라오더라”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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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던 연애 시절부터 결혼까지 이어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별부부전’ 코너에는 뮤지컬 배우 민영기-이현경 부부와 함께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현영은 이현경의 친동생이다.

이날 이현영은 남편과 처음 만났던 날을 떠올렸다. 그는 “남편이 김장훈 씨의 ‘난 남자다’ 뮤직비디오를 찍던 날이 생일이었다. 촬영을 마치고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하러 간 장소가 나이트클럽이었다. 거기서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현영은 “제가 살면서 나이트클럽을 딱 두 번 갔는데, 그중 한 번이 남편과 첫 만남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옆에 있던 강성진은 “제가 그때 아내에게 한눈에 뿅 반했다”라고 당시 첫 만남을 회상했다.
두 사람의 연락처 교환 과정에서도 강성진의 적극적인 구애가 드러났다. 진행을 맡은 박철규·엄지인 아나운서가 어떻게 연락처를 주고받았는지 묻자, 이현영은 “제가 찜질방 갈 때 따라왔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 만남 이후에도 강성진이 직접 이현영을 찾아가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고.

이현영은 “저는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고 있을 때였는데, 그때 남편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으로 유명해져서 누가 봐도 알아보는 사람이었다”라고 전했다. 강성진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만나보니 겉모습과는 다르게 신중하고 털털하더라. 반전 이미지였다”라고 설명했다. 강성진은 당시 이현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현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다”라며 연애 초반 적극적으로 구애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을 시작으로 강성진의 적극적인 표현이 이어졌고, 두 사람은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06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20년 가까이 함께 가정을 꾸려오고 있다.
KBS1 ‘아침마당’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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