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주얼리 시절 행사 페이 회상 “어떤 무대든 100만 원…너무 순수했다” [RE:뷰]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주얼리로 활동하던 시절 어느 무대에 서든 행사비로 1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멤버들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전국을 돌던 때를 되짚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6일 서인영의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드디어 행사 뛰러간 걸그룹 쥬얼리 최초공개 (+서인영 행사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멤버들은 “우리 옛날에 고생 진짜 많이 했다”며, 축제 무대는 물론이고 절에서도 공연했던 지난날을 꺼냈다. 행사비 얘기가 화제에 오르자 서인영은 “우리 맨날 무슨 행사를 해도 100만 원이잖아”라고 했다. 그는 “왜 우리는 무슨 행사를 뛰어도 100만 원인 거야”라고 말한 뒤 “어려서 몰랐다. ‘행사비가 얼마예요?’ 이런 걸 물어본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너무 순수했다”고 털어놨다.

위험천만했던 이동 방식도 소개됐다. 멤버들에 따르면 이들은 흰 무대 의상을 벗지도 못한 채 퀵서비스 오토바이에 몸을 싣고 다른 지방 행사장까지 옮겨 다녔다. 조민아는 “생각해 보면 진짜 목숨 걸고 한 것”이라며 “일단 매달려서 살아야 했다”고 했고, 그때 자신들을 실어 나른 퀵서비스 기사들에게 늦게나마 고마움을 표했다. 의상 때문에 무대에서 겪은 돌발 상황도 여럿 공개됐다. 공연 중에 옷이 흘러내리거나 속옷이 떨어지면, 그 순간 노래 파트가 없던 멤버가 앞으로 나서 가려 주는 방법으로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오랜만의 합동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은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걸 보여줘야지”라며 각오를 다졌다. 서인영은 “행사 잡아주시는 분들 다 보고 계시죠? 준비돼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연을 마친 멤버들은 눈물을 흘렸다. 객석 반응을 보며 함께 지나온 세월을 돌아본 이들은 “우리 다시 뭉칠 수 있을 것 같다”며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서인영은 2001년 데뷔한 걸그룹 주얼리의 멤버로 ‘Super Star’, ‘One More Time’ 등을 발표했고, 솔로 가수로는 ‘신데렐라’를 불렀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포핸즈’ 이준영, 기억 상실 아니었다…송강 향한 적개심 품고 협연 제안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9222717/CP-2022-0227-39850711-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