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억 부동산 보유’ 1세대 한류 男스타, 벌건 대낮에 술 찾아…”빨뚜만세”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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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장근석이 장 보는 모습을 올리며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장근석은 자신의 계정에 “장을 보아 보았다 빨뚜만세!!”라는 글과 함께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검은 반바지와 갈색 슬리퍼, 민소매 위에 걸친 후드 집업을 착용해 캐주얼 스타일 패션을 소화하며 간식 코너 앞에서 쭈그려 앉아 과자를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
특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주류 코너 앞 그의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근석은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다른 술을 마실지 고민하다 빨간뚜껑을 가진 소주를 꺼내 쥔 채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장근석은 데뷔한 지 33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그의 얼굴은 비록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에 팬들은 “화보 찍는 줄 알았는데, 그냥 장 보는 거였네요 사진 감사해요!”, “쇼핑한 날을 공유해 줘서 고마워요. 좋아 보여요. 심지어 쇼핑할 때도 아주 매력적이네요”, “일상 속 편안한 모습의 근석 님을 보여줘서 고마워요”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장근석은 어린 시절 아동복 모델로 1993년에 데뷔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2003년에 방영한 시트콤 ‘논스톱4’와 광고 등을 통해 미소년 이미지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황진이’, ‘베토벤 바이러스’를 거쳐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일본과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독보적인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때 그는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군 복무 이후 약 5년의 공백기를 가졌으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미끼’에서 거친 형사 역할을 맡아 수염을 기르는 등 기존의 꽃미남 이미지를 벗어던지며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 장근석은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과거 조울증과 갑상샘암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또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밴드 ‘치미로(Chimiro)’ 활동 등 음악과 방송을 아우르는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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